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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44171/이연성] 꽃들에게 희망을

    • 이연성
    • 2019-09-25 23:22
    • 조회 40

     

    동화책같은 느낌의 도서였던 것 같다. 그렇다고해서 유치하고 간단한 주제를 전해주는 것은 아니다. 알록달록한 그림들과 내용들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결국 나비가 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애벌래들이 다른 애벌래들 사이에서의 경쟁을 선택하지 않은 것, 나비라는 더 큰 생명력과 목표를 위해 잠깐의 죽음을 택한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경쟁에서 지고 이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자기 자신의 내면을 아는 것이다.

    책의 제목이 '나비에게 희망을' 또는 '애벌레에게 희망을'이 아닌 '꽃들에게 희망을'인 이유가 궁금했고 아마도 꽃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나비이기에 이런 제목을 지은 것이 아닐까한다.